Milk 립마커 boss 색상 가격 $20
세포라가 15%오프를 해주는 관계로 소비가 늘어..아냐아냐 필요한거 산거야.
어쨋든, 페리페라? 거기 립마커를 잘 써오다가 다썼는데 이번에 새로 입점한 브랜드가 눈에띄어서..
밀크 라는 이름의 브랜드의 립마커를 업어왔다.
외관은 음 별로 안예쁘다. 좀 테스트기 같이 생겻음.
메이드인 독일 이라고 적혀있다.
음 뚜껑을 열어도 엄하군. 정말 마커같이생겼다. 사선으로 되어있어서 라인따기가 좋게생겼다.
냄새는 조금 찌리다. 비오는 날 낙엽 지린내임. 뽀뽀예정자는 절대 사용금물. 그래도 파라벤free.
응? 순식간에 물들어버려서 음파음파도 무의미하다.
선명한 라인이 생겨서 부자연스럽다.
다른사람들이 리뷰에 남겨놓은 불만도 요것이다. 라인이 남아버린다는것.
이해를 돕기위해... 입술을 한껏 당겨보면...
혐오스러웠다면 미안해요. 무튼 이게 아닌가 싶어서 다 발라보았다.
꽃순이가 되었다. 나쁘진 않은데..엄청진하다.
물로 씻어내니 자연스럽다.. 아아 이렇게 사용해야겠다.
하얀사람이 바르면 참 치명적이겠다.
+추가. 피부가 하얘보이는 효과가 있다. 색은 예쁜데 밥한자락 거하게 먹고났더니 컬러실종. 정말 잘 지워짐. 지속력은 그저그런듯(틴트인듯 틴트아닌 틴트같은 너). 케이스가 더러움이 잘탐.
구매자들 평도 그다지 좋지가 아니하다.
나도 욕먹을것같아서 권하지 않을래.
권하지 않는댔지 사지말라고 종용안했음
(+이제 사용한지 꽤 되었다. 사용할수록 더 불편한건 왜일까. 나는 재구매의사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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